[글로벌-Biz 24]LS전선, '880억원' 인도 전력케이블 설치사업 청신호

-인도 대법원, 현지 전선업체 항고 최종기각

기사입력 : 2018-06-12 08:00 (최종수정 2018-06-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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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병용 기자]
경쟁업체의 법정 공세로 지지부진했던 LS전선의 880억원 규모 인도 전력케이블 설치 사업에 청신호가 커졌다.

11일(현지시간) 인도 최대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 등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현지 전선업체 유니버설케이블(UCL)이 제기한 소송에서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유니버셜케이블은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가 입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한국 업체인 LS전선을 측면 지원했다며 법정 다툼을 벌였다.

대법원의 결정으로 안드라프라데시 전역에 총길이 245㎞에 달하는 지하 전력케이블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S전선이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가 55억루피(약 880억원)에 달한다.

LS전선은 지난 2007년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인도 전선시장을 공략해오고 있다.

인도 전선시장은 정부의 전력 인프라 확충 사업 등으로 2020년까지 매년 15%가 넘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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