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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2018(울트라 코리아 2018) 9일 공연, 체인스모커스가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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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2018(울트라 코리아 2018) 9일 공연, 체인스모커스가 마무리한다

UMF 2018 라인업. /사진=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UMF 2018 라인업. /사진=울트라 코리아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8일 울트라 코리아 2018(이하 UMF 2018)이 개막한다. 개막 전부터 참석여부를 두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체인스모커스’는 공연 이튿날인 9일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UMF 2018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된다. 매회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UMF는 매년 대형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UMF 개막 전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아티스트는 미국출신의 프로듀서 듀오 ‘체인스모커스’다.

‘#Selfie’(셀피)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린 체인스모커스는 지난해 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리코딩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DJ 팀 중 하나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계의 비틀즈로 불리는 이들이 발표한 싱글 중 ‘Closer’는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체인스모커스는 UMF 2018 이튿날인 9일 오후 9시 30분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무대다.

체인스모커스 외에도 천재적인 음악성을 갖춘 제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대명사로 불리는 데이비드 게타 등 103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UMF 2018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