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IT주 부진, 코스피 2450선 후퇴…외인기관 동반매도

기사입력 : 2018-06-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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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 공세에 2450선으로 밀렸다.

지난 밤사이 미국증시는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경제 및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증시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 브라질 증시 급락 영향을 받았다.

이날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가 하락한 반면,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 리서치(-5.40%)는2,3 분기 출하량이 단기적으로 부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5% 하락하며 나스닥 부진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브라질 증시도 부담을 줬다. 브라질 증시는 국영 석유회사의 자율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장중 한때 6.51% 급락하기도 했다. .

그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95.02포인트(0.38%) 상승한 2만5241.41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S&P 500 지수는 1.98포인트(0.07%) 하락한 2770.37, 나스닥 지수는 54.17포인트(0.70%) 내린 7635.07로 거래가 종료됐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의 낙폭이 다소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섰다. 하루만에 팔자로 순매도규모는 341억원에 달한다.

기관도 4991억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04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지수는 8일 전거래일 대비 19.00포인트(0.77%) 하락한 2451.58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88% 하락마감하며 5만원을 이탈했다.

SK하이닉스도 2.75% 하락마감했다.

POSCO 2.17%, LG생활건강 1.97%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0.55%, 현대차 1.05%, 현대모비스 0.65% 등도 하락마감했다.

반면 NAVER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3.09% 뛰었다.

하반기 실적 증가전망에 롯데케미칼은 2.42% 상승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0.24%,LG화학1.90%, 삼성물산 0.40%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통신주가 동반강세를 보였다.

5G 주파수 경매를 일주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경매 적격심사를 모두 통과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SK텔레콤 1.55%, KT 0.72%, LG유플러스 6.43% 등 상승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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