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서 현지기업 '스리와하나' IPO 주관

법인 NH코린도증권 첫 대표주관
공모규모 약 100억원, 상장일 공모가 대비 70% 상승해 출발

기사입력 : 2018-06-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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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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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리와하나아미루딘 감사, 스리와하나수산또 대표이사, NH코린도증권 제프리 사장, 회계자문법인 에메랄다 토니 대표, NH코린도증권 민두하 부사장은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스리와하나' 상장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현지기업인 스리와하나(SRIWAHANA ADITYAKARTA)를 8일(현지시간) 상장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 주관 업무는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이후 최초로 IPO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코린도증권은 올해부터 IB사업도 확대하면서 종합증권사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스리와하나는 박스와 포장 용기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골판지 제조 업체다. 공모가는 160루피화(Rp)로 확정됐으며 공모규모는 7억5000만주로, 한화 기준 약 100억원 수준이다.

스리와화나는 이날 상장과 동시에 상승제한폭인 70%까지 상승한 272루피화로 거래를 시작했다.

NH코린도증권은 이번 IPO 대표 주관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말까지 3개 이상의 IPO 대표주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채권 인수 주선 업무도 추진하는 등 인도네시아 IB사업에서의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NH코린도증권은 지난 2008년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한상 기업인 코린도그룹의 계열 증권사 지분을 인수해 출범시킨 합작 증권사다. 지난 2009년 5월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중개영업 및 리테일 신용공여 확대 등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NH코린도증권은 한국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동남아시장에서의 증권업 플랫폼비즈니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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