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에서 개최하는 본 대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된 지역본부별 선정대회에서 선정된 장기요양기관 부문 6편 과
요양보호사 부문 6편으로 총 12편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장기요양기관 수상작을 살펴보면 ▲한지원 씨의 주야간보호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의 부동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김희성 씨의 Bravo! 청춘 Recipe ▲ 김영신 씨의 사회적응프로그램을 통한 “손에 손잡고” ▲고정희 씨의 Smart기기활용을 통한 와상어르신의 기능향상 ▲ 김혜주 씨의 찬란한 내 인생을 기억해 ▲장소연 씨의 새시학교(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등이 선정됐다.
요양보호사 수장작은 조정연 씨의 어르신의 작은 변화는 나의 큰 행복 ▲이정희 씨의 진심은 통하는 법 ▲이태식 씨의 어르신과 함께 하는 9988운동 ▲강기옥 씨의 침대에서 일어나 걷게 하다 ▲이정순 씨의 실제 나이는 80세, 치매 나이는 8.0세 ▲이기남 씨의 희망 그리고 90에 쓴 사랑 등이 선정됐다.
본 작품들 중 심사를 통하여 부문별 대상 각 1편, 최우수상 각 5편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 수여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모든 기관이 활용하도록 전파할 예정이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