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는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블소의 11번째 직업이다. 블소 이용자는 오는 14일부터 투사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투사의 두 가지 전투 방식인 ‘강체’와 ‘강림’도 미리 볼 수 있다. 투사는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이고 적의 상태 이상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강체’ ▶자신과 아군을 보호하고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 주는 ‘강림’을 사용한다.
엔씨는 투사의 배경 이야기가 담긴 소설 ‘가화(哥化): 노래하는 꽃’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서고’에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1인 던전 ‘신기 수련장’ ▶신규 영웅 던전 ‘천명 부화장’ ▶신규 스토리 ‘악태후 외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