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SNS 스타로 불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몰 기획전을 기획하는 등으로 마케팅 채널 다변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4일 뷰티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손잡고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2차 동영상 바이럴 캠페인을 위한 촬영을 했다. ‘상아튜브’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했다.
촬영 영상은 이번달 말 유튜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온라인 몰에서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 기획전을 열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