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롯데쇼핑 현대百 두타면세점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쇼핑,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롯데쇼핑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식품 안전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중앙연구소가 폐점 후 점포별 야간점검을 실시한다. 또 작업장 및 조리도구 청결상태, 냉장·냉동고 온도 등 셀프 체크리스트를 각 점포에 배포한다. 더불어 롯데 유통계열사는 롯데 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함께 ‘MD(상품기획자) 품질안전 자격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마켓엄마꿈틀’ 행사

현대백화점이 오는 7일까지 판교점에서 육아잡지 ‘맘앤앙팡’과 함께 ‘마켓엄마꿈틀’ 행사를 연다. ‘마켓엄마꿈틀’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이 창업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리넨 침구 브랜드 ‘콤마씨’, 휴대용 키즈 플레이 매트 브랜드 ‘심도마도’, 미술 놀이 학습 교구 브랜드 ‘우주플레이’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두타면세점, 조보아 팬 사인회 개최

두타면세점이 포레오 매장 리뉴얼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 오후 3시 본점에서 탤런트 조보아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조보아 팬 사인회는 면세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신제품 ‘UFO’를 컨셉으로 새단장을 마친 포레오의 매장과 해당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팬 사인회 사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8층 테라스에서 포토세션을 가진 뒤 9층 포레오 매장에서 사인회가 열린다.

◇이마트,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 개최

이마트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방문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필리핀 대표 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필리핀 맥주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 5일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필리핀 푸드 페스티벌’을 연례화하는 등 필리핀 상품 교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월드컵 앞두고 TV 판매 증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TV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체 TV 판매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량과 비교한 결과 24%가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16강 기원 TV 페스타’를 연다.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 QLED·LG전자 OLED 55형 또는 65형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24개월,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코코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 개최

롯데홈쇼핑이 오는 10일까지 롯데 은평몰에서 ‘코코야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미니 박람회’를 연다. 롯데홈쇼핑의 반려동물 관련 용품 전문관 코코야를 비롯해 헬로 모니카, 더독, 이나바, 디팡, 가또블랑코, 지니펫, 포르자 10, 하림 펫푸드 등 8개 브랜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사료 및 간식, 매트와 가방 등 생활용품, 자동차 안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GS수퍼마켓, ‘맛있을 수박愛(애)’ 수박대축제

GS수퍼마켓이 오는 6일부터 유명 산지 수박을 한데 모은 ‘맛있을 수박愛(애)’ 수박대축제를 연다.흑수박, 씨없는 수박, 속노란수박, 애플수박 등 색다른 수박을 선보인다. 저렴한 수박을 제공하기 위해 유명 산지인 창원, 청양, 우곡 등지에서 1년 전부터 사전 구매 계약을 맺어 원가를 절감했다. 행사카드(KB국민, 우리, NH농협, 팝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을 할인해준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