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넷플릭스 수익배분 계약 임박...우려 시선도

기사입력 : 2018-06-07 06:00 (최종수정 2018-06-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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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콘텐츠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난달 4일부터 이달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한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LG유플러스와 넷플릭스 간 콘텐츠 제휴 계약이 임박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일 이후 속도와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로 신규 가입하거나 자사 고객 중 요금제를 변경하면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월정액 부담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무선사업 3위, 유선사업 3,4위를 기록한 LG유플러스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마케팅 행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넷플릭스와 수익구조배분 등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해외 통신업체와 계약할 때 수익구조 배분 기준을 통상 9대1로 정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과도한 수익을 챙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말을 아꼈다. 다만 넷플릭스의 기존 관행대로 수익구조 배분 기준을 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개국, 1억25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동영상 스티리밍 서비스다. 국내에는 2016년 진출했고 업계 추산 국내 유료 가입자 수는 현재 20만~30만명 수준으로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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