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분석업체 SecondMeasure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델 3를 사전예약한 미국 소비자들의 23%가 1,000달러의 보증금을 환불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지난해에도 최대 8만~9만대 수준의 차를 생산한 테슬라가 늘 공급에 대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지난 31일(현지시각)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테슬라 '모델3'를 추천하면서 당일 주가가 2.8% 상승한 바 있다.
김서현 기자 rlwk00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