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병용 기자] 한국투자공사(KIC) 미국 대표 철상업체 스틸다이내믹스(Steel Dynamics)의 주식을 대량으로 내다 팔았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KIC는 지난 1분기 스틸다이내믹스의 보유지분 29.4%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KIC 보유지분량은 기존보다 32만9095주가 줄어 79만705주로 집계됐다. 스틸다이내믹스 주식 보유 지분율도 0.33%로 줄어들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