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크레타는 인도 시장 출시 열흘 만에 1만4366건의 예약 건수와 7만건의 문의가 접수됐다.
크레타는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3개국에서 생산되는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알제리 등 중동과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18 크레타는 7가지 단일 컬러와 듀얼 톤 색상 2가지를 제공한다. 마리나 블루, 패션 오렌지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