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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코틀랜드, 한국전 상대 멕시코 부상선수가 X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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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코틀랜드, 한국전 상대 멕시코 부상선수가 X맨?

네이버 정보 캡처
네이버 정보 캡처
[온라인 뉴스부] 멕시코 스코틀랜드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맞서게 될 멕시코가 부상 선수들을 제외하고 월드컵 출정식을 갖는다.
멕시코는 3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겸 A매치 친선전이 열린다.

멕시코는 우리나라와 월드컵 예선 상대로 부상선수 회복이 관전포인트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은 부상선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오소리오 감독은 지난 4월 29일 웨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부상 중인 3명의 선수들이 스코틀랜드 경기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소리오 감독은 “헥터 모레노, 안드레아르 구아도, 디에고 레이즈가 이번 스코틀랜드 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상선수 3명은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와 디에고 레예스, 미드필더 안드레스 과르다도 등이다.
이들은 재활기간이 1주일 연장됐다고 알려져 월드컵 예선전에 복귀할지가 관심사다.

한편 멕시코는 수비수 넥토르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다른 부상선수들도 회복이 지연되며 월드컵 예선전에도 경기력을 100% 발휘할지 주목된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