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버지는 내년 1분기 경북 영주에서 15MW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우겠다는 3020정책을 작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통틀어 약 100억원을 투자해 48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유니버지는 최근 서울에 사무실을 설립했으며 올해 국내에서 300MW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