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신라면세점 미니스톱 GS리테일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이 1일 문을 열었다. 화장품, 향수, 술, 담배 등 총 7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약 409㎡(약 124평) 규모의 매장이다. 다음달 3일까지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 안내데스크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즉시 발급해준다. 다양한 경품이 걸린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도 받을 수 있다.

미니스톱은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엠모바일용 무약정 LTE실용유심 2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약정이나 위약금 부담이 없는 알뜰폰 유심이다. 나노유심, 마이크로유심 2종으로 고객의 단말기에 맞는 유심을 구입하면 된다. 미니스톱에서 구입한 유심은 미니스톱 전용 사이트에서 개통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유어스순작홍도라지차(500ml)’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전통 식품 명인 28호인 김동곤 명인의 제다법으로 도라지를 찌고 덖어 홍도라지를 제조했고, 샘표 순작의 추출기법인 심증제다법(Flavor Tech)으로 차를 추출했다.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5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