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4억원(+31.5% y-y)과 181억원(+26.3% y-y)으로 추정된다.
이미 1분기 실적을 통해 국내 화장품 ODM(제조사 개발생산) 사업의 턴어라운드 기미를 확인한 바 있다는 지적이다.
2분기 들어서도 이 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브랜드向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H&B 채널용 PB 브랜드나 홈쇼핑 등 신규 고객 기반 확대도 한 몫했으며 2분기부터 국내 전방 사업 전반의 수요 회복이 좀 더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에서도 1분기의 매출 고성장(+29% y-y)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지 매스 브랜드 구조적 성장의 수혜 지속될 것. 미국 사업의 경우 M&A 후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2019년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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