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월 2일까지 ‘무더위 철벽방어 에어컨 대전’을 연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 등의 에어컨을 선보인다. 9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6평형대 벽걸이 에어컨, 25평형대 투인원 에어컨(스탠드형+벽걸이형) 등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가격대도 30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신문광고기획전’도 열린다.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에 유용한 가전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삼성전자 스탠드형 에어컨(17평형)을 15% 저렴한 280만원대에 선보인다. 하이마트 쇼핑몰에서는 하이얼 벽걸이에어컨(6평형)을 20% 할인된 3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또 이번달 시작한 1억원 규모의 ‘여행권 경품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하이마트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나 하이마트 매장에서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뽑힌 고객에게 여행권을 증정한다. ‘러시아&북유럽 여행권’, ’국내 기차여행권’ 등이 걸려있다.
자료·롯데하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