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세븐일레븐 현대H몰 미니스톱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 이색 콜라보 디저트 '월드콘컵케익' 2종

[유통 현장!] 세븐일레븐 현대H몰 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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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31일 월드콘을 활용한 이색 콜라보 디저트 '월드콘컵케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콘컵케익 오리지날'은 월드콘의 맛을 그대로를 구현한 디저트케익으로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했다. 다음달 6일 선보이는 '월드콘컵케익 헤이즐넛'은 월드콘 맛에 헤이즐넛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함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현대H몰, 김효진 수제화 브랜드 ‘소피아 그레이스’ 선봬

현대H몰이 다음달 4일 김효진 디자이너의 수제화 브랜드 ‘소피아 그레이스(Sofia Grace)’를 선보인다. ‘소피아 그레이스’는 김효진 디자이너가 3년 만에 새롭게 만든 고급 수제화 브랜드다. 현대H몰은 클레어 로퍼, 블로퍼, 웨딩슈즈 등 20여개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플로피 햇’을 증정한다.

◇미니스톱, 일본 아이스크림 디저트 ‘모찌크림 아이스’ 4종

미니스톱은 일본 모찌크림사의 ‘모찌크림 아이스’ 4종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찌크림 아이스’는 쫀득한 모찌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조화시킨 디저트다. ‘바닐라&화이트초콜릿’, ‘망고&코코넛’, ‘녹차오레’, ‘초콜릿바나나’ 4가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각 25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