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KFC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스타벅스, ‘e-Gift Item’ 선물 누적 100만건 달성

[창업]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KFC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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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대표적인 선물 서비스인 ‘e-Gift Item’(물품형 상품권)의 누적 선물 건수가 100만건을 달성했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선물이 가능한 ‘e-Gift Item’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맞물려 런칭 이후 약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해당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메뉴를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물품형 상품권으로 판매 중인 스타벅스의 음료, 푸드, MD 등 총 194종의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가 31일 하루 동안 ‘31 DAY’ 프로모션을 연다. 해당 행사는 5가지 맛의 패밀리(1만9500원) 사이즈 구입 시 6가지 맛의 하프갤론(2만3500원)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31일 당일 매장 방문 고객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31 DAY 프로모션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 e쿠폰을 G마켓에서 판매하는 G마켓 31 DAY도 준비했다.
◇SPC그룹 쉐이크쉑, ‘배럴’과 여름 협업 마케팅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과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쉐이크쉑은 여름철을 맞아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서핑 등 워터스포츠 용품으로 유명한 ‘배럴’과 함께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한정 메뉴로 출시하는 ‘서프앤프라이’는 쉐이크쉑 시그니처 크링클컷 프라이에 허브마요 소스와 베이컨, 그린 어니언을 올려 시원한 음료와 즐기기에 좋다.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KFC, 용인수지점 신규 오픈
KFC가 31일 용인수지점을 개점하면서 올해 상반기 여섯 번째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알렸다. KFC는 외식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수익악화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연초부터 꾸준히 신규 매장 규모를 확장해 왔다. KFC는 식사를 넘어 고객들에게 편하게 머물러 있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부터 편의시설까지 세심하게 마련하고 있다. KFC는 용인수지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오리지널 또는 핫크리스피 치킨 5조각을 구매하면 징거버거를, 9조각 주문 시에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