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는 종아리 안마에 특화된 신개념 안마의자로 다리에서 전신까지 일상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이다. 엘리자베스는 안마의자 제품 가운데 국내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해당 제품은 장시간 선 채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 하이힐을 신는 여성 등 종아리 근육이 뭉치기 쉬운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 등을 예방,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 가성비 갑이라고 소문이 난 엘리자베스는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구매가는 240만원, 월 렌탈료(39개월 기준)는 6만9500원이다. 선납금을 지불할 경우 렌탈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