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나눔] 오리온 본아이에프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기간은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7주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 두 차례에 걸쳐 접수 가능하다. 전국 유아기관 및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시니어 인턴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본아이에프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한국인력노인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니어 인턴 채용을 활성화하기로 적극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과 정부가 한 뜻을 모아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