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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율희 엄마 됐다, "이틀 전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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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율희 엄마 됐다, "이틀 전 아들 출산"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을 낳았다. 사진=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을 낳았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걸그룹 라붐 전 멤버 율희(21)가 엄마가 됐다.

2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율희는 지난 26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율희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교제 중인 사실이 공개되자 두 달 만인 11월 팀을 탈퇴했다. 각종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지난 9일 최민환이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려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율희가 출산하고 난 뒤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민환은 출산한 율희의 곁을 지키며 첫 아이의 탄생을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