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축복(태명)이의 초음파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메이비는 지난 18일 여전히 아름다운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메이비는 "우리 둘째는 엄마 얼굴 만지는 걸 좋아해요. 얼른 집에 들어가 (화장_ 지워야지. 기미 주근깨에 엉망인 얼굴이지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내 쌩얼로"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빠 윤상현 역시 SNS에 딸들의 다수 공개하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부러운 다둥이 가족"이라며 셋째 임신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