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며 조용한 행보를 펼쳐왔던 송혜교가 신작 '남자친구'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것.
누구나 반할 만한 매력의 소유자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남자친구'로 부활의 날개짓을 준비 중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에서 결혼 이후 수면 아래로 잠시 조용한 행보를 걸었던 송혜교는 최근 복귀를 앞두고 여러 작품과 접촉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가 이에 따라 또 한번 '일을 낼지' 주목된다. 완벽한 스타일의 소유자인 까닭에 송혜교가 선택한 작품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송혜교는 움직이면 '뜨는' 스타로 나이가 들어도 청순함을 잃지 않는 국내 톱 중의 톱스타다. 그래서 송혜교는 '여신 중의 여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남편과 함께 '기부활동'에 남몰래 주력하는 등 송혜교는 특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중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