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쪽방촌 어르신들게 식료품 전달
bhc치킨의 청년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하고자 서울역 부근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2기‘ 2조는 최근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방문해 총 30가구의 어르신들께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즉석밥과 라면, 참치, 김, 과자, 주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위주로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했다.
◇매일유업, 베이비문 행사 ‘봄을 품은 만월여행’ 성료
매일유업은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간 서울 남산 인근의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임신한 직원 가족과 고객 총 35쌍을 초청해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여행 ‘봄을 품은 만월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인 매일유업의 베이비문 행사는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들에게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에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응원하고 독려하고자 예비 아빠가 신청하는 특별한 태교여행으로 자리매김해 매회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놀부·가맹점협의회,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 체결
놀부는 자사 브랜드 ‘놀부보쌈’ 및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가맹점협의회와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놀부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체결한 ‘놀부보쌈’ 및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향후 영업지역의 설정 기준을 동반성장위원회 권고수준 이상으로 확대해 가맹점사업자의 영업권을 폭넓게 보호하고 점포환경개선비용의 지원 범위도 가맹점사업자가 부담하는 자발적 개선비용까지도 포함되는 범위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