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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교육감 후보 등록 마감...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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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교육감 후보 등록 마감...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환 기자] 6.13지방선거 전국 출마자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각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로 13명이 등록하고 충청권 교육감 후보로 12명이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세종시장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이춘희(62)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국당 송아영(54) 자유한국당 후보, 허철회(38) 바른미래당 후보 등 3명이다.
대전시장 후보는 허태정(52)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성효(63) 자유한국당 후보, 남충희(63) 바른미래당 후보, 김윤기(44) 정의당 후보 등 4명이다.

충남지사 후보로 나선 사람은 양승조(59)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인제(69) 자유한국당 후보, 차국환(61) 무소속 후보 등 3명이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이시종(71)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경국(59) 자유한국당 후보, 신용한(49) 바른미래당 후보 등 3명이다.

세종교육감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최교진(64) 후보, 최태호(58) 후보, 송명석(55) 후보, 정원희(62) 후보 등 4명이다.

대전교육감은 설동호(67) 후보, 성광진(60) 후보 등 2명이다.

충남교육감으로 나선 사람은 김지철(66) 후보, 조삼래(66) 후보, 명노희(58) 후보 등 3명이다.
충북교육감으로는 김병우(60) 후보, 심의보(64) 후보, 황신모(63) 후보 등 3명이다.

한편,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들도 각각 등록을 마친 가운데 충남 천안시갑 후보에는 이규희(56) 더불어민주당 후보, 길환영(64) 자유한국당 후보, 이정원(64) 바른미래당 후보, 조세빈(49) 대한애국당 후보 등 4명이 등록했으며 충남 천안시병 후보에는 윤일규(68)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창수(55) 자유한국당 후보, 박중현(50) 바른미래당 후보, 최기덕 대한애국당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나선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