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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바이어,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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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바이어,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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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 명용진 와인바이어가 오는 28 홍콩 ‘비넥스포(Vinexpo)’ 와인 박람회에서 생떼밀리옹(Saint-Émilion)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 받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Medoc)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작위, 부르고뉴의 '슈발리에(chevalier)' 작위와 함께 프랑스 3 와인 기사 작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쥐라드기사 작위 즉위자는 세계에 3000명이 있다.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로써 이마트는 프랑스 3 와인 기사 작위 2개의 기사 작위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12 신근중 당시 와인 바이어( 주류팀장)코망드리기사 작위를 받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