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의 이번 편지와 선물은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생과 동행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격려와 감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BBQ는 지난 4월부터 가맹점 복지 증진을 위해 ‘세맛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BBQ 본사 임직원 2~3명이 한조가 돼 자발적으로 주 1회 담당 매장을 방문하고 매장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매장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약 5억원의 비용을 들여 전국 패밀리 매장의 외부 간판 및 유리창 청소도 지원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