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타라 클래식 신제품 체험단 400명 중 우수 후기자 40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홍차 관련 클래스와 티 타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과 함께 홍차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홍차 스타일링 클래스’를 체험했다. 클래스는 유한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참여했다. 홍차의 종류와 시음 방법, 홍차와 디저트 스타일링 등 이론 수업과 함께 티 테이블을 세팅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한편 동서식품 ‘타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