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면 손해!] CJ프레시웨이 사조그룹 아워홈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실버 전문 식자재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토탈 푸드케어 브랜드로 확장해 운영한다. 그동안 ‘헬씨누리’는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헬씨누리’는 이번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맞춤형 식자재 공급은 물론 영양식단, 서비스 컨설팅, 사회공헌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서비스 브랜드로 확장 재편된다. ’헬씨누리’ 식자재는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급해왔던 만큼 이용자들의 저작능력에 따라 다양한 식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비비고 프렌즈’ 발대식 개최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25일부터 비비고 프렌즈의 활동을 시작한다. 비비고 프렌즈 모집에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약 820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이중 1~2차 심사를 거쳐 2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비비고와 한식문화에 대해 애정을 가진 총 17개국의 내·외국인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사조그룹은 사조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25일 정식 오픈하고 다음달 15일까지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홈페이지를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메뉴구성을 간소화 하고 가독성을 높였다. 각 컨텐츠에 가로로 넓은 와이드 형태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세로로 긴 형태로 배열했다. 모바일에서도 호환이 가능해 모바일 정보전달 및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아워홈, 기내식 서비스 기업 ‘하코’ 인수

아워홈이 항공기 기내식 서비스 기업 하코를 인수하며 기내식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다. 아워홈은 한진중공업홀딩스와 하코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25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3년에 설립된 하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기내식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싱가포르항공과 ANA, EVA 등 유명 아시아권 항공사들의 기내식을 공급하고 있다. LA국제공항 국제선 전체 기내식 가운데 30%를 공급 중이며 하루 최대 1만5000명의 기내식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요거트 체험단’ 200명 모집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이 ‘200명의 후디스 그릭요거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베스트셀러인 ‘후디스 그릭 플레인’의 체험 기회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신선한 우유를 2배 농축했다. 또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없이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 시키는 전통 방식을 적용했다.

◇코카콜라, 박보검의 응원 답한 방탄소년단 우정 돋보여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이 절친 박보검의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에 답장을 보냈다. 코카콜라 공식 SNS에서 방탄소년단이 박보검에게 전하는 짜릿한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배우 박보검 역시 코카콜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보낸 바 있다.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를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스프라이트, 블랙핑크 인터뷰 공개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 모델 블랙핑크와의 인터뷰 영상을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에서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떠나 시원한 여름을 즐긴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달했다. 광고 촬영 소감을 묻는 첫 질문에 멤버 지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상쾌하게 여름을 즐기자는 콘셉트처럼 정말 휴가를 온 듯 신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워에이드, 정현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테니스의 아이콘 정현과 함께한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은 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를 수성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서브 훈련, 짐 볼 훈련, 스매싱 훈련 등을 진행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현의 모습을 담았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