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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북미정상회담 전격취소, 코스피 2450선 하락세 지속…외인기관은 동반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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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북미정상회담 전격취소, 코스피 2450선 하락세 지속…외인기관은 동반매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코스피는 25일 전거래일 대비 14.99포인트(0.61%) 하락한 2451.02에 거래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공개서한을 보내 싱가포트 정상회담 취소를 통보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규모는 967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765억원 동반매수중이다.

반면 개인은 1762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순매수규모는 차익거래 271억원, 비차익거래 944억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