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여의도메리어트 신라스테이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제주, ‘로맨틱 제주’ 패키지

[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여의도메리어트 신라스테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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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제주가 ‘로맨틱 제주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9월 2일까지 선보인다. 1박 숙박권, 2인 조식 식사권, ACE감귤농장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팝페라 콘서트를 감상하며 수영을 할 수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가격은 40만원부터다.

◇여의도 메리어트, ‘수라 프로모션’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의 ‘수 라운지’가 임금이 먹던 ‘수라(水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수라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옥돔구이, 소갈비찜, 수삼 샐러드 등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좋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2000원 ~ 3만8000원이다.

◇신라스테이, 여성 위한 패키지 2종

신라스테이 역삼점과 서초점은 8월 31일까지 ‘레이디 올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1박) △MCM 파우치(1개)로 이뤄졌다. 이밖에 역삼점은 디너 뷔페(2인)를, 서초점은 와인(1병) &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광화문점과 서초점은 다음달 30일까지 ‘스페셜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1박) △고르곤졸라 피자 & 맥주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담당 부사장으로 남기덕 부사장 임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남부지역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남기덕 부사장을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내에서 한국이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자 최초로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