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한국의 8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중 국내기업의 광동성 MF 계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MF계약은 가맹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 후 가맹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17년까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125개 기업으로 매장 수는 2942개에 달한다.
aT는 이번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상해,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등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