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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보유 고소득층 대거 처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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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보유 고소득층 대거 처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폭락세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폭락, SEC 미등록 거래소 집중단속 후폭풍 … 암호화폐 비트코인 다우지수 국제유가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등을 고소득층이 대거 보유한 후 현재는 대부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 3월 조사자료를 보면 6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에서 가상통화 보유비율이 12%로 가장 높았다. 앞으로 보유의향은 저소득층이 23.4%로 높았다.
3월은 비트코인 등이 불꽃을 피울때였다. 이들 고소득층이 비트코인 등을 대거 처분했다는 소문이 금융계에 나돌았다.

23일 오후 5시 22분 현재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9% 하락 89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6.92% 내려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7.8% 내려 71만 4000원이다.

퀀텀도 8% 내려 1만 6270원, 비트코인 골드 6.03% 내려 5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20만 2000원, 라이트코인 14만 2000원, 대시 39만 5000원, 모네로 19만8300원, 이오스 1만33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7270원, 재트캐시 35만 2000원, 모나코 7890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