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2주간 실시 하이패스 특판행사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하이패스는 무인 무정차 무현금의 삼무시스템으로 하이패스 단말기에 카드를 넣어 무선통신을 이용해 하이패스 차로를 30km/h이하로 주행하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최첨단 전자통행료수납시스템이다.
원하는 종류를 선택해서 카드 구입후 단말기를 선택하고 구입처 또는 단말기 등록시스템을 통해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실수로 잘못 들어갔을때는 당황해서 절대로 후진하지 말아야 한다”며 “무리하게 차선변경시 사고위험이 커 차라리 그냥 통과하고 요금을 나중에 납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수도권 본부가 지난 13일까지 2주동안 톨게이트 및 휴게소에 위치한 단말기 판매점 49개소에서 실시한 특판행사는 성황리에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