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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해피 시스터즈' 118회 강서준x성창훈, 반소영 은신처 급습?! 긴장 고조…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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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해피 시스터즈' 118회 강서준x성창훈, 반소영 은신처 급습?! 긴장 고조…몇부작?

2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118회에서는 윤예은(심이영)이 조화영(반소영)의 보복을 피해 최재웅(오대규)의 시골 집으로 몸을 숨긴 가운데, 마두수(성창훈)이 꼬임에 넘어간 이진섭(강서준)은 조화영의 시골 은신처를 급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118회에서는 윤예은(심이영)이 조화영(반소영)의 보복을 피해 최재웅(오대규)의 시골 집으로 몸을 숨긴 가운데, 마두수(성창훈)이 꼬임에 넘어간 이진섭(강서준)은 조화영의 시골 은신처를 급습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해피시스터즈'성창훈이 강서준과 함께 반소영 은신처를 급습한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연출 고흥식·민연홍, 극본 한영미) 118회에서는 마수두(성창훈 분)가 이진섭(강서준 분)을 동행해 조화영(조영숙, 반소영 분)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1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예은(심이영 분)은 형부 최재웅(오대규 분)의 시골 저택으로 긴급 도피한 뒤 안도의 숨을 쉰다.

자신을 노리는 조화영을 피해 시골에 도착한 예은은 "아가야. 여긴 안전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며 안심한다.

한편, 민형주(이시강 분)는 윤예은이 갑자기 사라지자 괴로워한다. 윤예은과 자주 만나던 벤치에 앉은 형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한테 아무 말도 없이 떠난 것일까?'라며 가슴앓이를 한다.

예은이 사라지자 노유라(김하림 분)는 민형주에게 더욱 집착한다. 고민하는 형주 앞에 나타난 유라는 "윤예은씨 오빠 사랑한 거 맞니?"라며 도발한다.

이어 유라는 "나 생각이 달라졌어. 오빠 포기 안 할 거야"라고 밝혀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마두수는 마침내 시골에 숨은 조화영을 찾아가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조화영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정 간호사(장은비 분)가 마두수에게 "조화영 있는 곳 알려드리죠"라며 연락을 취한 것.

이에 마두수는 "오늘이 조영숙 제삿날이군"이라며 조화영의 아킬레스건인 이진섭을 불러 조화영 은신처로 들이닥친다.

조화영에게 빼앗긴 돈을 받을 욕심으로 마두수와 동행한 진섭은 시골 집 앞에서 '화영이가 여기 숨어 있다는 거지?'라며 각오를 다진다.

윤예은이 몸을 숨긴 시골집은 조화영을 피하기에 정말 안전한 곳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종영을 3일 앞둔 가운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그려지고 있는 '해피 시스터즈'는 120부 작으로 오는 25일 종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