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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화이트 드레스 여신 미모 근황 "윤진아여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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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화이트 드레스 여신 미모 근황 "윤진아여서 행복했어요~"

최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으로 열연, 몰입감을 높인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신급 미모가 ㄷ도보이는 화보 촬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으로 열연, 몰입감을 높인 손예진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신급 미모가 ㄷ도보이는 화보 촬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손예진이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미샤 #그라치아'에 태그를 달고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드라마를 한층 더 현실적으로 살리셨어요. ㅠㅠ 덕분에 몰입하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예진언니가 윤진아여서 행복했습니다, 주시청자가 30, 40대 여성층이라서 배역이 엄청 욕먹고 이미지가 훼손될 수 상황에서도 오히려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하고 역할에 최선을 다한 모습, 경의를 표하고 존경합니다", "16화보고 비난했던 거 다들 반성했어요. 사랑을 지킨 건 오히려 진아였고 돌아온 준희를 받아준 것 큰 사랑이죠. 너무 어울리는 커플. 그래서 못나오겠어요. 제발 사귀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은 극중 윤진아 역으로 똑 떨어지는 발음과 함께 귀여움을 장착한 환한 미소, 설렘 가득한 표정 연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2013년 드라마 '상어'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손예진은 '예쁜 누나'를 통해 최고 시청률 7. 281%(14회 닐슨코리아 기준)로 끌어올리며 시청률 견인차로 맹활약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