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전생에 웬수들' 115회 최윤영, 한갑수에 구원 사고 확인! 애틋

공유
2

[핫 예고]'전생에 웬수들' 115회 최윤영, 한갑수에 구원 사고 확인! 애틋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5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민지석(구원)의 10전 전 사고에 대해 한재웅(한갑수)에게 확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5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가 민지석(구원)의 10전 전 사고에 대해 한재웅(한갑수)에게 확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윤영이 한갑수에게 구원의 사고에 대해 확인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 115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민지석(구원 분)의 10전 전 사고에 대해 한재웅(한갑수 분)에게 확인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나라(최수린 분)는 결국 10년 전 지석의 사고를 고야에게 폭로한다.

혼란스러운 고야는 지석의 전 이모부 한재웅에게 "지석씨 10년 전 사고가 우리 아버지 때문인가요?"라고 확인한다. 이어 고야는 한재웅에게 진짜 이유를 듣게 된다.

한편, 최태평(한진희 분)은 친아들임을 알게 된 최고운(노영민 분)에게 조심스럽게 친부의 존재를 물어본다. 태평은 고운에게 "너 니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지?"라고 묻는다. 이에 고운은 "실은 아버지 안 돌아가셨어요"라고 밝힌다.

이후 태평은 전처 우양숙(이보희 분)을 찾아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지석이 끝내 숨기려했던 비밀을 전부 알게 된 최고야는 잠든 민지석을 바라보며 '계속 지석씨 옆에 있어도 돼요? 평생 있어도 돼요?'라고 고민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오나라는 마침내 언니 오사라(금보라 분)에게 지석이 아프다고 폭로한다. "언니. 지석이 다시 악몽 꾸고 있어"라는 나라의 말에 사라가 충격을 받는다.
최고야는 이대로 민지석과 헤어지는 것인지 향후 전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윤영이 흙수저 스펙을 딛고 당당하게 일어서 비밀에 맞서는 최고야 역을 당차게 그려내고 있는 '전생에 웬수들'은 123부작으로 오는 6월 1일 종영한다.

후속 '비밀과 거짓말'이 오는 6월 4일 첫방송 예정이다.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서혜원, 오승아, 김경남, 이일화 등이 호흡을 맞춘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