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는 그동안 수차례 말실수를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어 그는 "(시청률 공약이)구걸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덧붙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경표는 SNS 상에서도 말실수로 곤혹을 치른바 있다.
고경표는 지난 2014년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자 "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며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떤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짓는 게 아니라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서야 정확하게 알았다. 그냥 돈지랄"이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또한, 2015년 6월에는 케이블TV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한 장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글은 방송인 유병재를 저격해서 한 말로, 유병재에게 나댄다는 표현을 써 대중의 비난을 샀다.
여성 혐오적 가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이 된 래퍼 블랙넛의 노래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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