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SPC그룹 이디야커피 배스킨라빈스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 하동군과 녹차 공급 협약 체결

[창업] SPC그룹 이디야커피 배스킨라빈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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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경남 하동군과 녹차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19일 경남 하동군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앞으로 품질 인정 받는 하동 녹차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지역 농가는 안정된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SPC그룹은 앞으로 파리바게뜨 등 계열 브랜드 매장을 통해 하동 녹차 및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하동군과 함께 녹차의 품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고 녹차파우더, 완제 음료 등 응용제품 출시, 자체 녹차 브랜드도 개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 자연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색감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제주 특화 제품을 제주 지역 18개 매장에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에서 자란 한라봉과 키위로 햇살을 닮은 옐로우, 검은 돌담길과 돌하르방을 연상시키는 블랙, 제주의 녹차밭과 푸르른 들판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제주 산방산 조랑말을 모티브로 한 브라운 등 제주 자연의 색을 그대로 제품에 입혀 맛과 함께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 이디야커피랩서 13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에서 문화지원사업 ‘이디야컬처랩’의 일환으로 서울페스티발앙상블과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 2018(Coffee Concert 2018)’을 진행한다. 이번에 열리는 공연은 이색적인 규모의 오케스트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난희 단장을 중심으로 한 13인조 오케스트라가 이디야커피랩을 찾은 관객과 소통하며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해당 단체는 그간 박물관, 성당 등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비롯해 모차르트, 드보르작, 브람스 등 클래식 거장들의 대표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다가오는 여름맞이 ‘슈팅스타 블라스트’ 선봬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앞두고 더욱 시원하고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슈팅스타 블라스트’를 새롭게 내놨다. ‘슈팅스타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인 ‘슈팅스타’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 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기존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해석한 블라스트 메뉴로 상단의 ‘슈팅 버튼’을 누르면 팝핑 캔디가 별똥별처럼 쏟아져 내린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입 속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은 물론 캔디와 음료가 만날 때 나는 경쾌한 소리까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800원이다.


김은수 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