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 사주 차남, 주가조작 혐의 징역 2년 대법원 확정

기사입력 : 2018-05-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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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로케트전기 사주의 차남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다.
거액의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로케트전기 사주의 차남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도원 전 로케트전기 상무(36)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종성 전 로케트전기 회장의 차남인 김 전 상무는 2013년 6월 로케트전기가 약 107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허위로 발행하도록 한 뒤 주가가 오르자 보유 주식을 팔아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로케트전기는 BW를 싱가포르의 농업기업에 발행해 107억원을 받은 뒤 이 기업으로부터 곡물을 수입하는 것처럼 꾸며 돈을 되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 전 상무는 2013년 5월 로케트전기가 비상장 바이오기업 셀텍의 지분을 적정가격보다 약 36억원 비싸게 주고 인수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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