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30.3%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27%로 1위를, 삼성전자는 25%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샤오미는 레드미(Redmi) 5A, 레드미 노트 5프로 등의 스마트폰 모델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비중 또한 늘어, 지난 1분기 53%로 1년 전과 비교해 21%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지난 1분기 인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3000만 대로 전년동기대비 11% 늘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