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상장사 직원 연봉 상승률이 평균 2%대 중반 이었지만 네이버는 20%에 육박했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네이버 지난해보다 18.3%(1275만3000 원)나 더 받았다.
삼성물산이 11.1%(900만 원) , SK이노베이션(9.9%), 삼성전자(9.3%), S-OIL(9.0%) 등의 순이다.
네티즌들은 “소문대로 네이버가 연봉이 세긴 세네”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