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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68회 노행하, 장재호x서하 과거에 분노!…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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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68회 노행하, 장재호x서하 과거에 분노!…인물관계도

1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68회에서는 황미진(노행하)이 오정훈(장재호)과 순영(서하)의 과거를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1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68회에서는 황미진(노행하)이 오정훈(장재호)과 순영(서하)의 과거를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장재호와 서하의 과거가 노행하에게 발각된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연출 이덕건, 극본 이현재·이향원) 68회에서는 황미진(노행하 분)이 오정훈(장재호 분)과 엄순영(서하 분)의 관계를 전부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댐 입찰 건으로 궁지에 몰린 상필(김견우 분)은 황창식(선우재덕 분)에게 오히려 자신이 정보 유출자를 알아보겠다고 한다.

이날 정훈은 아기를 업고 있는 순영에게 "내 아이야?"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침 정훈과 순영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한 구애심(박선영 분)은 정훈에게 돈을 요구한다. 정훈을 따라간 구 마담은 "민수(이수호 분) 데리고 사라져줄게"라며 돈봉투를 받아 챙긴다.

한편, 춘자(정윤혜 분)는 정태(정헌 분)를 쫓아다니는 음대생 윤주(한소은 분)와 귀여운 신경전을 벌인다.

정훈에게 아기업은 모습을 들킨 순영은 미진에게 의상실을 그만두겠다고 밝혀 말다툼을 벌인다. "일을 그만 둬야 할 것 같아요"라는 순영에게 미진은 "어디서 그만 둔다는 소리가 나와"라고 사납게 소리친다.

한편, 상필은 강제로 복실(예명 오세라, 조아영 분)을 끌어안아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상필은 또 "내 감정을 한 계장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나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복실을 사이에 두고 한경호(박정욱 분)와 신경전을 벌인다.

양말순(이경실 분)은 해린(김민선 분)과 고급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다 경호에게 들킨다. 경호가 "엄마"라며 불만을 표시하자 해린이 벌떡 일어나며 "선배님"이라고 호들갑을 떤다.

이날 럭키 기획에서는 복실이 사라져 상필과 허진규(서재원 분)가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해린은 경호를 독차지 하기 위해 양말순에게 복실과 경호가 사귄다고 폭로한다.

한편, 순영은 황창식 집 앞에서 정훈과 마주쳐 말다툼을 벌인다. 순영이 정훈에게 "내가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다 말해버릴 걸 그랬어"라고 하자 미진이 "이게 무슨 소리야"라며 나타나 충격을 안긴다.

순영과 정훈의 관계를 알게 된 미진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파도야 파도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