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약세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판매 승인이 늦춰졌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나보타의 사전승인 심사에서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최종보완공문'(CRL)을 보냈다"며 "나보타의 재심사 청구에만 90일이 소요되고 재심사 청구 후 6개월 뒤에야 최종 승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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