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글로벌그룹, 베트남서 합작사 설립…보육 사업 추진
◇ 태국 BOI, 스마트 시티 위한 투자 우대 정책 승인
태국 투자위원회(BOI)가 사회 인프라에 차세대 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투자 우대 정책을 승인했다. ▲광섬유 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과 같은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 설계' ▲교통 시스템,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이동성' ▲스마트 거버넌스 교육 홍보 등 주정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경제 센터' 등 6개 분야에 대한 투자 및 기술 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일본 저가 스마트폰 제조사 '모비스타', 인도 시장 진출
일본 로컬 스마트폰 제조사인 '모비스타(Mobiistar)'의 최고경영자(CEO)가 5월 하순에, 중국의 '오포(Oppo)'와 '샤오미(Xiaomi)', '비보(Vivo)'가 치열한 상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인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재 모비스타는 스마트폰의 조립에서 인도의 '브이-선 테크놀로지(V-Sun Technologies)'와 제휴하고 있다. 대당 판매 가격은 6000~1만루피(약 9만5000원~15만8300원)의 셀카용 카메라를 탑재한 저가형 스마트 폰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 일본판유리, '태양광 패널용 투명 전도성 박막 유리' 증산에 3700억원 투자
매출의 40% 이상을 유럽에서 가져오는 유리업계 선도 업체 '일본판유리(Nippon Sheet Glass)'가 약 380억엔(약 3711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패널용 투명 전도성 박막 유리'의 생산 설비를 증강하겠다고 발표했다. 박막 태양광 패널의 주요 제조업체인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것으로,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현재 정지중인 베트남 플로트 라인(float line)을 개조 재가동하고, 미국에서 공장을 증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