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이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 동안의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社史)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한다. 1988년 국내 유통 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성장 과정을 당시 사진과 증언과 함께 실었다.
약 400페이지 분량의 본권은 세븐일레븐의 주요 성장 전환점을 중심으로 7부로 나뉘어져 있다. 편의점 산업을 개척해온 세븐일레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요약본에는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공식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도 사사 전체 내용을 올려 누구나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