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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만 의지" 오달수 근황, 과거 '명성'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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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만 의지" 오달수 근황, 과거 '명성' 되찾을까

미투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소속사 홈페이지
미투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오달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소속사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오달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투 운동으로 배우로서 치명적 상처를 입은 오달수가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알려진 것.

이 때문에 오달수는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을 요약하면, 오달수는 여기저기서 쏟아진 융단폭격을 가까스로 치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고통을 극복했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극단적 표현을 빌리자면 '지옥 중의 지옥'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테면 오달수는 알콜에 의존한 채 하루하루를 버텼으며 이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간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달수가 다시금 무대 위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과거의 히트명성을 되찾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