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필요한 날씨" 서울·인천 18일까지 '많은 비', '고온다습' 남서풍 때문

기사입력 : 2018-05-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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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전국 곳곳에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됐다. 사진=기상청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금요일인 오는 18일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충청남부, 강원영동은 오후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17일(목)까지 이어지겠다.

17일(목)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도 다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18일(금)까지 이어지겠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16일(오늘) 밤부터 17일(내일) 새벽 사이에는 기압골에 의해 비구름대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대만부터 일본 북동해상까지 넓게 분포한 고기압에 의해 서쪽에서 동진하는 비구름대의 이동이 느려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져 총강수량이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17일(목) 밤부터 18일(금)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6일~17일)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에 40~10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120mm 이상), 충청남부, 경북북부내륙 20~70mm, 강원영동, 남부지방(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산지 10~40mm 등이다.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비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금) 낮에 서울‧경기도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현경 기자 khk@

김현경 기자 kh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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