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한씨는 투스카니를 운전 중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하곤 자신의 차량으로 앞을 막아 고의사고를 냈다. 덕분에 큰 사고를 막았으며 누리꾼들은 한씨를 투스카니 의인이라고 지칭하며 그의 의로운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차피 티비광고 100번한거보다 이번에 벨로스터 차량 의인한테 무료로 선물한게 TV광고로 돈쓰는 것보다 돈도 최대한 아끼고 광고효과도 제대로 누리고 있다” “너무 멋있다 현대차의 결정도 멋있다” 등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